사람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자유롭게 의사를 소통할 수 있는 언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.
언어에는 한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기 때문이다.
이 책은 제주인의 정서가 살아 숨쉬는 형태, 통사, 담화를 한데 묶었다.
◾문학박사(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)
◾제주대학교, 제주한라대학교, 제주관광대학교 강사 역임
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
◾저서(제주방언의 그 맛과 멋, 섬사람들의 음식연구, 제주여성 속담의 미학, 제주여성의 일생의례와 언어)
◾공저(제주어사전, 제주민속사전, 제주어와 영어로 ᄀᆞᆮ는 제주이야기, 제주어표기법 해설, 제줏말의 이해, 제주방언 연구의 어제와 내일 등 다수)
◾논문(제주도 방언의 형태소 ‘-서’에 관한 연구, 방언문법론의 현황과 과제, 제주학의 연구 동향과 과제 등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