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제강점기인 근대부터 현재까지 제주여성들은 일상의례에 어떻게, 어느 정도 참여했는지, 또한 그들의 삶은 어떻게 투영되었는지 관찰하고 근현대 일생의례를 통해 제주여성의 삶을 들여다 본 책이다.
이 책을 통해 통과의례 속의 제주여성 풍속 전승양상, 혼인의례, 제주여성의 통과의례 공간, 일제강점기 통과의례를 이해하는 길라잡이가 되길 소망한다.
문학박사(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)
제주대학교, 제주한라대학교, 제주관광대학교 강사 역임
제주연구원 책임연구원
저서(역사 속에 각인된 제주여성, 제주여성 속담의 미학, 섬사람들의 음식연구, 제주방언의 그 맛과 멋)
공저(제주여성문화유적, 제주여성사Ⅰ/Ⅱ, 제주여성문화, 제주민속사전, 제주전통향토음식, 제주도세시풍속, 한국의 가정신앙-제주편 등 다수)
논문(제주의 도감의례, 제주학과 말산업, 제주학의 연구 동향과 과제, 제주여성문화의 현황과 과제 등)